고 2와 여대생을 둔 두 딸 아이 엄마입니다. 두 아이 모두 여드름이 심해서 아무거나 쓸 수도 없고 잘못 발랐다가는 더 뒤집어 지더라고요. 특히 실리콘이 들어간 화장품을 쓰면 확실히 모공을 막아 어김없이 뾰루지 등이 폭발하곤 해서 순하다고 하는 것만 찾아 다녔어요. 그러다 민감성 피부에도 좋다고 하는 쁠랑을 알게 됐는데 아이들이 쓰고 여드름이 진정이 되더라고요. 아직 2주 좀 넘게 써서 여드름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데 그 어떤 것을 썼을 때 보다 진정이 잘 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저도 함께 쓰고 있는데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이틀 만에 팔자 주름이 사라진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게 맞나 싶어서 어쨌든 추천한 사람에게 의견을 공유했는데 그녀도 똑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내가 둔한 줄 알았더니 예민한 편에 속했구나 하면서 기뻐하기도....
그 전에 논두렁처럼 갈라진 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건조했던 피부가 물을 먹은 것처럼 촉촉해졌습니다. 웃을 때 잘 웃어지지 않는 리프팅 당김의 효과도 요즘 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남들이 알아볼 정도로 얼굴이 환해지고 화장이 잘 먹습니다. 피부가 좋아지니 럭셔리해 보인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나이 50대에 피부 자랑하려고 마스크 벗고 싶은 충동까지 느끼네요.
쁠랑드지의 제품을 이용하시고, 리뷰를 남겨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눈에 보이는 효과가 함께해서 저도 너무 기쁘네요 (❁´◡`❁)
피부속 부터 차오르는 건강을 쁠랑드지와 꾸준히 함께 해주세요!
쁠랑드지와 함께한 오늘,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