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코리아(CBK)가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브랜드인 ‘쁠랑 드 지(PLAN de G)’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쁠랑 드 지는 1600여가지 유해 원료를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유럽과 미국의 화장품 규제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여러 제품을 단계별로 바르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스킨(토너)· 아이크림· 세럼· 에센스 등의 기능을 합친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퍼스트 앰플 97.3’과 로션·영양크림·탄력크림 기능을 더한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퍼스트 크림 94.5’ 등 2개 제품으로 개발했다.

클린뷰티코리아는 쁠랑 드 지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공유옷장서비스인 ‘클로젯셰어’에서 독점 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제품을 최고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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